벤처업계, 내년 모태펀드 예산 확대에 "퀀텀점프 기반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처기업계가 내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을 환영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31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입장을 내고 "내년 중기부 예산은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 예산을 확대했다"며 "글로벌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지원 사업 재편, 글로벌 창업생태계 고도화 등 벤처·스타트업이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벤처기업계가 내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을 환영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31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입장을 내고 "내년 중기부 예산은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 예산을 확대했다"며 "글로벌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지원 사업 재편, 글로벌 창업생태계 고도화 등 벤처·스타트업이 퀀텀 점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간 업계가 요구한 모태펀드 출자 예산이 올해 대비 44.8% 확대된 4540억원으로 편성됐다"며 "이를 가지고 스타트업코리아펀드 등 2조원의 투자자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은 벤처·스타트업이 직면한 자금난 해소에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전했다.
벤기협은 "벤처·스타트업 글로벌화와 기술기반 미래 신사업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글로벌 기업협업 프로그램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의 예산 확대는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 동력으로 과감히 글로벌 시장에 도전 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