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60만개 팔렸다..롯데리아, 새우버거 신 메뉴 2종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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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올 하반기 주력하고 있는 '2023 대표버거 메뉴 육성' 캠페인의 2번째 새우버거를 기반으로 한 신메뉴 2종이 출시 2주간 약 6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고 8월 31일 밝혔다.
신 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한 지올팍이 부른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만든 음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약 55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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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올 하반기 주력하고 있는 '2023 대표버거 메뉴 육성' 캠페인의 2번째 새우버거를 기반으로 한 신메뉴 2종이 출시 2주간 약 6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고 8월 3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신메뉴에 대한 설문을 조사한 결과 두 제품 모두 약 80% 이상이 재구매 의사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진행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2종에 대한 시식 선호도 조사에서도 5 : 5를 기록했다. 지난 23일까지 운영한 두 메뉴에 대한 라이벌 프로모션에는 53 : 47 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의 판매량이 다소 높게 집계됐다.
신 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한 지올팍이 부른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만든 음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약 550만을 넘어섰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의 대표 메뉴성을 고객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향후 다양한 형태로의 버거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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