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 혐의 前 해병대 수사단장, 내일 구속영장 심사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명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박 전 단장 측 김정민 변호사는 내일(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군사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은 해병 순직 사건을 민간 경찰에 넘기는 과정에서 이첩 보류 지시를 어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어제(30일) 박 전 단장이 계속 수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