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창원대 총장 후보, 박민원·송신근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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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9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로 박민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와 2순위로 송신근 회계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창원대에 따르면 지난 30일 투표 결과 박민원 교수가 득표율 52.3%(75표), 송신근 교수는 득표율 47.7%(68표)을 기록했다.
창원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2순위 후보자의 연구진실성 검증 등을 거쳐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최종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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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9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로 박민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와 2순위로 송신근 회계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창원대에 따르면 지난 30일 투표 결과 박민원 교수가 득표율 52.3%(75표), 송신근 교수는 득표율 47.7%(68표)을 기록했다.
창원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2순위 후보자의 연구진실성 검증 등을 거쳐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최종 임용한다.
총장 임기는 4년이며 이호영 현 총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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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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