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성균관대, 학술·연구 교류 협약…"산·학 협력"

송연주 기자 2023. 8. 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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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GC녹십자는 지난 30일 성균관대학교와 인재 양성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수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및 인턴십 ▲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초청강연회 등 상호교류 ▲차세대바이오헬스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트랙의 교육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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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연구개발 성과 제고 기여
[서울=뉴시스] 권대혁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장(왼쪽)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오른쪽)이 MOU를 체결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제공) 2023.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 GC녹십자는 지난 30일 성균관대학교와 인재 양성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 및 기술 정보의 원활한 활용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성과 제고에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수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및 인턴십 ▲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초청강연회 등 상호교류 ▲차세대바이오헬스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 트랙의 교육 지원 등이다.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제약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대혁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장은 "산학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바이오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고품질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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