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소속사와 전속계약 조기 종료 “논의 끝 상호 합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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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현 소속사를 떠난다.
엔터세븐 측은 8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지훈과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엔터세븐 측은 "이지훈과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당사는 소속된 기간 동안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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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지훈이 현 소속사를 떠난다.
엔터세븐 측은 8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지훈과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엔터세븐 측은 "이지훈과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당사는 소속된 기간 동안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엔터세븐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엔터세븐입니다.
먼저 이지훈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와 배우 이지훈 씨와의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배우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당사는 소속된 기간 동안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이지훈 씨에게 항상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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