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누빈 강신숙 수협은행장···'찾아가는 현장경영'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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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30일 경북금융본부를 마지막으로 전국 19개 금융본부를 모두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을 완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매월 1~2회씩 전국의 금융본부를 찾아 고객 접점 서비스 점검, 직원 격려 등 현장 경영과 주요 고객사 방문을 진행했다.
30일 경북금융본부를 찾은 강 행장은 직원들과 하반기 경영 목표와 과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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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강신숙 행장이 30일 경북금융본부를 마지막으로 전국 19개 금융본부를 모두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 대장정’을 완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강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매월 1~2회씩 전국의 금융본부를 찾아 고객 접점 서비스 점검, 직원 격려 등 현장 경영과 주요 고객사 방문을 진행했다. 30일 경북금융본부를 찾은 강 행장은 직원들과 하반기 경영 목표와 과제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하반기 지속 성장의 성패는 연체율 관리에 달려 있다”며 “체계적인 고객관계관리(CRM)를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회생 가능한 연체 차주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해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강 행장은 경북 지역 내 우수 기업 고객 경영진과도 미팅을 하고 산업 현장에서 기업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흐름과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강 행장은 “대구·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등 시민·기업 고객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수협은행이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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