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악플 고소 예고...“책임 묻겠다, 지워도 소용없어”

최윤정 2023. 8. 3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악성댓글에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0일 영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본의 아니게 내일 서울 가는 이유. 여기에 올라온 것들만 아니란 거 잘 아실 거다. 작가님 허락하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영숙은 지난 30일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광수와 랜덤 데이트 도중 말싸움을 벌이다 프로그램 최초로 데이트를 중단하고 혼자 택시를 타고 떠나 화제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기 영숙.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캡처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악성댓글에 분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0일 영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본의 아니게 내일 서울 가는 이유. 여기에 올라온 것들만 아니란 거 잘 아실 거다. 작가님 허락하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워도 소용없다. 아시지 않나. 이미 너무 왔다. 그 외에 모든 댓글, 아니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다. 감히 내 새끼를 어디 함부로 그 입에 올립니까”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모든 곳에 악플들과 얼굴 밑에 쌍욕 성적인 욕설 등등 차곡차곡 모아왔다. 보이는 모든 쌍욕과 비하 악플 등 링크 보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영숙은 지난 30일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광수와 랜덤 데이트 도중 말싸움을 벌이다 프로그램 최초로 데이트를 중단하고 혼자 택시를 타고 떠나 화제에 올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