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2023 머스티벌' 성료…1100% 매출 신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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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은 7월24일부터 8월8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명품 세일 페스티벌 '2023 MUSTIVAL'(머스티벌)로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 머스티벌은 패션 비수기인 여름철 입점 판매자의 매출을 견인하기 위한 통합 프로모션이다.
머스트잇은 이번 2023 머스티벌의 성과를 기반으로 11월 예정된 블랙프라이데이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 매해 머스티벌을 개최하여 대한민국 대표 명품 세일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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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머스트잇은 7월24일부터 8월8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명품 세일 페스티벌 '2023 MUSTIVAL'(머스티벌)로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 머스티벌은 패션 비수기인 여름철 입점 판매자의 매출을 견인하기 위한 통합 프로모션이다. 시즌오프, 역시즌, 아울렛,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룸을 통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됐다.
압구정에 위치한 머스트잇 오프라인 쇼룸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할인, 시크릿 적립금 쿠폰 등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내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포토월'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방문해 인증샷을 남겨 트렌디한 쇼핑 명소로 떠올랐다. 그 결과 방문객은 전월 동기간 대비 415% 증가, 매출은 무려 1100% 신장을 기록했다.
온라인에서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2주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월 진행되었던 'Summer Big Sale' 프로모션보다 230%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상품 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여름 시즌에 판매자가 겪는 매출 부진을 해소하고 재고 부담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행사 기간 가장 많은 거래액을 기록한 카테고리 상품군은 의류가 35%였으며 가방, 액세서리가 뒤를 이었다. 브랜드는 구찌, 몽클레르, 버버리 순이었다.
머스트잇은 이번 2023 머스티벌의 성과를 기반으로 11월 예정된 블랙프라이데이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 매해 머스티벌을 개최하여 대한민국 대표 명품 세일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머스트잇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좋은 혜택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며 "머스트잇과 함께 명품 세일 축제를 즐긴 고객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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