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前 매니저, ‘40㎏ 감량’ 성공...되찾은 성난 근육 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코미디언 홍현희 전 매니저 황정철이 40㎏ 감량을 성공하며 환골탈태한 모습을 공개한다.

내달 2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혹독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황정철이 등장한다.

이날 전 매니저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그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매뚱’의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모습에 거리감을 느낀다.

큰 변화를 겪은 것은 냉장고도 마찬가지.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었던 공간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다이어트 후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매뚱을 향해 뜨거운 감탄과 함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홍현희가 전 매니저의 집을 찾았던 이유는 바로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그를 위해 일일 매니저가 되어주기로 한 것. 홍현희는 피부 컨디션을 위해 제니식 세안법, 마사지 전문가 섭외 등의 특급 케어를 선사한다.

과연 헬스트레이너였던 황정철이 4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꿀팁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