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업, 34년만에 ‘DS단석’으로 사명 변경…신규 C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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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단석산업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 공개와 함께 34년 만에 사명을 DS단석으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승욱 단석산업 회장은 "사명 변경과 새로운 CI 공개를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DS단석은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전문성으로 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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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단석산업은 새로운 기업이미지(CI) 공개와 함께 34년 만에 사명을 DS단석으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CI는 X, Y축에 이어 Z축을 추가한 게 특징이다, DS단석 만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이번 CI 및 사명 변경은 올 하반기 유가증권시장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의 미래 성장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표현했다는 게 회사 입장이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단석산업은 미래 성장 도모를 위해 △바이오에너지 △플라스틱 리사이클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자원 순환 사업 전개로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승욱 단석산업 회장은 “사명 변경과 새로운 CI 공개를 통해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DS단석은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전문성으로 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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