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한혜진-정다경-홍지윤, '생 로드쇼-트롯 명가' 촬영 돌입

오는 10월 중 SBS FiL-SBS M 방영 사생 리얼리티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들 대거 출연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김호중 한혜진 정다경 홍지윤 등이 한데 뭉쳐 공연을 펼치는 로드쇼 형태의 프로그램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31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최근 제목을 확정 짓고 첫 촬영에 들어간 '생 로드쇼-트롯 명가'는 트로트 스타들의 공연과 사회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중 SBS FiL과 SBS M에 방영된다.

가수 김호중, 한혜진,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 MC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스타들이 뭉쳐 팬들을 찾아 공연을 하는 콘셉트다.

'생 로드쇼-트롯 명가'는 가수들이 전국 공연을 다니며 그들의 생활을 낱낱이 공개되는 사회생활 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충청북도 단양, 진천과 경상남도 양산,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 충청남도 공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촬영이 예정돼 있다.

출연진들은 공연 일정 내내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 준비하는 모습부터 즐겁고 활기찬 모습까지 꾸밈없이 솔직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특히 이들이 회사 선, 후배, 동료로 한솥밥 먹는 사이인 만큼 하나 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 명가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최초 사회생활 리얼리티 프로그램 '생 로드쇼-트롯 명가'는 오는 10월 중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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