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타겟', 2위 출발…'오펜하이머' 위협[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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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타겟'이 2위로 출발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오펜하이머'를 위협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30일 하루 6만 5791명을 불러 모아 개봉 신작 개봉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타겟'은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5만 6786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 7510' 등 쟁쟁한 한국 영화를 꺾고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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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타겟'이 2위로 출발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오펜하이머'를 위협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30일 하루 6만 5791명을 불러 모아 개봉 신작 개봉에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개봉 이후 16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48만 5230명이다.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타겟'은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5만 6786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달짝지근해: 7510' 등 쟁쟁한 한국 영화를 꺾고 2위로 출발했다. '오펜하이머'와 격차도 1만명 이내여서 추후 대결에도 기대가 쏠린다.
5만 99명이 관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누적관객수는 342만 4987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80만 돌파가 가시화됐다.
올여름 극장가 복병 '달짝지근해: 7510'은 4만 485명이 관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의 누적관객수는 94만 8259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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