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경쟁자’ 영입, 온두라스 국가대표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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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양현준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윙어를 영입했다.
셀틱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는 온두라스 국가대표 루이스 팔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0년생 윙어 팔마는 온두라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그리스 슈퍼리그 아리스에서 뛰었다.
팔마는 온두라스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치며 지난 2017년 U-17 월드컵, 2019년 U-20 월드컵,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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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셀틱이 양현준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윙어를 영입했다.
셀틱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는 온두라스 국가대표 루이스 팔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2000년생 윙어 팔마는 온두라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그리스 슈퍼리그 아리스에서 뛰었다. 지난 한 시즌 반동안 리그 40경기에서 13골을 터트리며 실력을 검증했다.
팔마는 온두라스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치며 지난 2017년 U-17 월드컵, 2019년 U-20 월드컵,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는 교체 출전했던 적이 있다. 이어 그는 지난 2021년 10월 온두라스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주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는 팔마는 양현준의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수 있다. 양현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강원 FC를 떠나 셀틱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리그 3경기 중 1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2경기는 교체로 경기장을 밟았다.(자료사진=루이스 팔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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