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찔레곤시 교육 환경 개선한다

이다솜 기자 2023. 8. 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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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대규모 석화단지를 조성 중인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의 교육과 환경보호를 위해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30일 오후 인도네시아 찔레곤 시청에서 찔레곤시 교육 후원 및 친환경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시와 협력해 찔레곤 내 학교를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및 환경 분야의 더나은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초등학교에는 기자재 및 교구를 지원하고, 중학교에는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교육 환경을 새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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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케미칼은 30일 오후 인도네시아 찔레곤 시청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임동희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찔레곤시 Helldy Agustian 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롯데케미칼 최영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찔레곤 교육 후원 및 친환경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케미칼) 2023.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롯데케미칼이 대규모 석화단지를 조성 중인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의 교육과 환경보호를 위해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30일 오후 인도네시아 찔레곤 시청에서 찔레곤시 교육 후원 및 친환경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롯데케미칼이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진행하는 첫 사회공헌 협력 사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시와 협력해 찔레곤 내 학교를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 및 환경 분야의 더나은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초등학교에는 기자재 및 교구를 지원하고, 중학교에는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교육 환경을 새로 만든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과학·환경 분야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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