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실시

전국 24개 신협에서 40명 내외 규모…31일~9월 15일까지 접수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023년 하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총 24개 신용협동조합에 40명 내외다.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채 접수기간은 31일부터 9월 15일 16시까지이며, 원서 접수는 '신용협동조합 채용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자격에 연령, 학력 및 전공 제한이 없으나, 모집신협 소재지 인재일 경우 채용 우대 자격이 주어진다.

신협중앙회는 2015년부터 공동채용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신협중앙회 강형민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신협이 세계 4위에 빛나는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는데 신협인들의 열정과 도전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며 "신협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신입직원을 선발하는 이번 공채에 전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 관련한 정보는 신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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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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