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중기부 주관 ‘동행 축제’ 참여

양범수 기자 2023. 8. 3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 축제에 참여해 오는 27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남점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와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1961 소너마켓 팝업스토어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 축제에 참여해 오는 27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동행축제. /신세계백화점 제공

강남점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와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1961 소너마켓 팝업스토어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광주점에서는 광주광역시에 잠재력 있는 청년 신진작가 판로 개척을 위한 광주 청년작가 아트 플리마켓이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대구점에서는 대구지역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신진 디자이너 플리마켓’을 열어 오는 27일까지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이번 행사에서 지역 업체 및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먼저 대전점에서는 다음 달 27일까지 홍성한우, 파머161 농산물·가공품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타임스퀘어점에서는 다음 달 27일까지 농산, 축산, 건강식품 등 지역 특산 추석 선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천안아산점에서도 천안 농협 현지 특산품과 홍성아토한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동행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소 상인들의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