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화성인)' 휴스턴에 곧 착륙...양키스, 유망주 도밍게즈 콜업해 애스트로스전 투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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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이 NASA 우주센터가 있는 휴스턴에 곧 착륙할 예정이다.
MLB닷컴이 3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유망주 제이슨 도밍게즈(20)가 9월 2일 트리플A 팀에서 빅리그로 승격,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리즈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더블A에서 시작한 도밍게즈는 최근 트리플 A로 승격, 9경기에서 타율 0.419(31타수 13안타)에 3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1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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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이 31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유망주 제이슨 도밍게즈(20)가 9월 2일 트리플A 팀에서 빅리그로 승격,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리즈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밍게스(20)는 양키스 유망주 2위, MLB 전체 유망주 78위로 평가되고 있다.
올 시즌을 더블A에서 시작한 도밍게즈는 최근 트리플 A로 승격, 9경기에서 타율 0.419(31타수 13안타)에 3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10타점을 기록했다. 더블A에서는
109경기에서 0.254/0.367/0.414 슬래시 라인과 15홈런, 66타점, 37도루를 마크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도밍게즈는 뉴욕과 510만 달러에 계약했다.
보 잭슨, 미키 맨틀, 마이크 트라웃과 비교되기도 했다. 초자연적인 능력때문에 '화성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도밍게즈는 올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레이프프룻 리그 11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쳤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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