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기이브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김지영 2023. 8. 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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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가 장 초반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삼기이브이는 전일 대비 1천385원(29.95%)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했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황으로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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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권리락, 주가 낮아보이는 '착시효과' 발생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삼기이브이가 장 초반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삼기이브이는 전일 대비 1천385원(29.95%)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했다. 기준가는 4625원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등이 없어진 상황으로 무상증자 권리락 당일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당 가격은 기존 주주와 새 주주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려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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