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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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루그룹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인연은 이번이 세 번째다.
노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업계 최초로 세 번이나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색채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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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그룹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작 ‘Mirage(미라지, 신기루)’는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출품된 작품이다. 사막과 추운 기후 등에서 발생하는 현상인 ‘미라지’를 어려운 시대의 희망을 주는 자연의 현상으로 정의했고, 현대인을 위한 색채와 빛을 조합한 휴식 공간을 현장에서 연출했다. 미라지 전시 작품은 노루그룹 현지 법인 NMDS가 총괄했다.
노루그룹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인연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 ‘올인원 페인트 패키지’를 통해 우수 디자인 콘셉트 상을 받았고, 2020년에는 밀라노에 출품했던 전시 작품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노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업계 최초로 세 번이나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색채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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