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8.30.)
민간전문기관과 함께 10월까지 모든 염전(837곳) 방사능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4월부터 대표염전 150곳을 검사하고 있으며 검사를 마친 109곳 모두 '적합'입니다.
국민께서 불안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차질 없이 시행하겠습니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 (8월30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46건, 유통단계 88건
- 일본산 13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 (4월24일~)
검사 완료 162건은 모두 ‘적합’입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 (8월30일기준)
검사 완료 4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을왕리·장경리, 전북 변산, 경북 장사
·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 (8월24일~)
검사 완료 5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정부 조치 설명>
모든 염전 방사능 전수검사 실시 (8.29.~)
민간전문기관과 함께 10월까지 모든 염전(837곳)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천일염 생산량 50%’ 대표염전 150곳 방사능 검사를 4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마친 109곳 모두 ‘적합’입니다
국민께서 불안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차질 없이 시행하겠습니다.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역량 강화
올해 방사능 검사 장비 9대를 신규 배치해 총 38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43대, 향후 72대까지 늘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검사 인력도 56명에서 81명까지 늘렸으며 7월부터는 민간 검사기관을 활용해 43개 위판장의 유통 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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