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년낙농연구회, 저소득층에 1000만원 상상 유기농 우유 지원

박제철 기자 2023. 8. 3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청년낙농연구회가 30일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유기농 우유 528박스(싯가 1000여만원)를 기탁했다.

유기농 우유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 청년낙농연구회의 따뜻한 도움이 피해입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 청년낙농연구회가 30일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유기농 우유 528박스(싯가 1000여만원)를 기탁했다.(고창군 제공)2023.8.31/뉴스1

전북 고창군 청년낙농연구회가 30일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유기농 우유 528박스(싯가 1000여만원)를 기탁했다.

유기농 우유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태경 청년낙농연구회장은 “소외계층의 건강과 영양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청년낙농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 청년낙농연구회의 따뜻한 도움이 피해입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