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박나래→풍자·이국주, SBS ‘먹.찌.빠’ 합류..NEW 덩치 서바이벌 (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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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먹.찌.빠'가 오는 9월 전파를 탄다.
31일 OSEN 취재 결과, SBS 새 파일럿 예능 '먹.찌.빠'에는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이호철, 이규호, 최준석, 나선욱 등 10인이 출연해 게임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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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먹.찌.빠’가 오는 9월 전파를 탄다.
31일 OSEN 취재 결과, SBS 새 파일럿 예능 ‘먹.찌.빠’에는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풍자, 신기루, 신동, 이호철, 이규호, 최준석, 나선욱 등 10인이 출연해 게임 서바이벌을 진행한다.
SBS에서 새로 런칭하는 ‘먹.찌.빠’는 뚱뚱하지만 그 누구보다 자기 사랑 지수가 높은 덩치 연예인들이 빠지지도, 찌지도 않고 현재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게임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덩치 연예인들이 미션 시작 전 몸무게와 미션 종료 후 몸무게를 잰 뒤 가장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한 팀이 승리한다.
살이 빠져도 안되고, 쪄서도 안되는 가운데 매회 치열한 5:5 서바이벌 미션이 펼쳐진다. 바로 앞에 만찬이 펼쳐치는 상황에서 출연진들이 자제력을 발휘해 자신의 ‘표준’ 몸무게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먹.찌.빠’에서는 처음 마주치는 상황임에도 서로간의 공통점을 찾아 대화가 잘 통했다는 후문. 진행되는 게임 미션뿐만 아니라 출연진끼리의 공감대가 포인트라고. 특히 자신의 몸을 당당하게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두뇌 미션을 이어가는데 있어 멤버들간의 케미가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먹찌빠’는 오는 9월 17일 첫방송된다. 일요일 예능으로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집사부일체’ 이후 후속 예능이 없었던 시간대를 채울 예정이다. 총 6부작 파일럿으로 제작되는 ‘먹.찌.빠’는 SBS에서 오랜만에 내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먹.찌.빠’와 ‘런닝맨’으로 이어지는 버라이어티 예능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부터 ‘팜유라인’ 박나래, ‘주방계 제니’ 이국주, ‘또간집’ 풍자 뿐만 아니라 신기루, 신동, 이호철, 이규호, 최준석, 나선욱 등 한 덩치하는 스타들이 모두 모인다. 우승팀 최후의 1인에게는 광고모델의 기회를 얻게 되는 특별한 베네핏이 있다고 해 과연 누구 최후의 1인이 될 지도 기대를 안긴다.
한편, SBS 새 파일럿 예능 ‘먹.찌.빠’는 오는 9월 17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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