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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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56포인트(0.09%) 오른 3만2361.02로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이 한때 100포인트를 웃돌았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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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1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름세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56포인트(0.09%) 오른 3만2361.0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고용 관련 지표가 둔화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인상 관측이 후퇴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그 흐름을 이어받아 일본 주식시장에서도 매수가 선행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이 한때 100포인트를 웃돌았다. 부동산이나 육상운송업, 항공운송업 종목의 매수가 활발한 편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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