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관광공사, 김만덕기념관에 기부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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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0일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나이트런 '컬러풀 러너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에 전달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은 지난 7월29일부터 8월13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나이트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기부됐으며, 주관사인 제주관광공사가 김만덕기념관에 전달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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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0일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나이트런 ‘컬러풀 러너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200만원)을 김만덕기념관에 전달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은 지난 7월29일부터 8월13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토크 콘서트, 플리마켓, 유명 뮤지션 공연, 나이트런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
나이트런 컬러풀 러너스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러닝 수요에 발맞춰 올해 첫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100명씩 총 2회 진행됐다. 제주 원도심 첫 러닝 행사였던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 이틀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이 모였다.
이번 기부금은 나이트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기부됐으며, 주관사인 제주관광공사가 김만덕기념관에 전달을 완료했다.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반려견 동반 마을 카페 5선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3탄 :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마을 카페 5선’을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마을 카페 5선’은 카페 호스트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제작됐다. 단순한 카페 소개 외에도, 운영자에 대한 소개와 스토리, 베스트 추천 메뉴, 우리 카페의 특별한 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마을 카페는 표선면 가시리의 '깡 카페', 남원읍 신흥2리의 '레스빠스', 애월읍 수산리의 '베어파인', 한경면 신창리의 '사분의 이', 구좌읍 세화리의 '제주 풀씨' 등 5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페이스북,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의 카름초이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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