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불참하고 벌금낸 ‘보람’ 있네…울버햄턴 MF, 결국 맨시티행 ‘구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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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누네스(울버햄턴)가 끝내 맨체스터 시티로 향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적시장 막판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는 건 핵심 자원인 케빈 데 브라위너의 이탈한 것이 크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시간) '누네스가 맨시티로 이적한다. 울버햄턴과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누네스는 이미 맨체스터로 출발했다'라며 '지불 조건과 분할에 대한 최종 확인이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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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마테우스 누네스(울버햄턴)가 끝내 맨체스터 시티로 향할 전망이다.
누네스는 울버햄턴 미드필더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미 개인 조건은 합의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누네스는 이틀이나 팀 훈련에 빠졌다. 이로 인해 누네스는 벌금 징계까지 받았다. 맨시티로의 이적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이다.
맨시티는 이적시장 막판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는 건 핵심 자원인 케빈 데 브라위너의 이탈한 것이 크다. 데 브라위너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미 수술대에 올랐다. 약 4개월가량 공백이 예상된다. 맨시티는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영입을 노렸으나, 스포츠 베팅 혐의를 받아 취소했다.
결국 누네스가 바라던대로 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1일(한국시간) ‘누네스가 맨시티로 이적한다. 울버햄턴과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누네스는 이미 맨체스터로 출발했다’라며 ‘지불 조건과 분할에 대한 최종 확인이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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