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사라실예술촌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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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 '문화가 있는 날'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라실 예술촌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5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 관현악 연주회 감상·도예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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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 '문화가 있는 날'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라실 예술촌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5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 관현악 연주회 감상·도예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8월에 추진된 문화 체험은 '도예 체험'으로 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모양으로 도자기 공예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도예 체험에 참여한 광양소방서 박민석 직원은 "손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도자기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업무 혹은 개인적인 이유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사라실 예술촌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매달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는 사라실 예술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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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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