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고흥' 고흥경찰·해병전우회 합동순찰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8. 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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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서가 고흥읍 버스터미널과 봉황산 둘레길 등에서 해병전우회 등과 합동순찰을 했다.

29일 순찰은 경찰 10명과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함께 최근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시행했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안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설 것이며, 녹동 금산 등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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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자율방범대 등이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을 했다. 고흥경찰서 제공


고흥경찰서가 고흥읍 버스터미널과 봉황산 둘레길 등에서 해병전우회 등과 합동순찰을 했다.

29일 순찰은 경찰 10명과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함께 최근 흉기 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시행했다.

경찰은 주민들이 참석하는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위험성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경찰관 집중 순찰구역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고흥경찰서 제공


다중 밀집지역의 안심비상벨과 CCTV 화질, 보안등 조도 등 범죄예방 시설물도 점검하고 경찰관 집중 순찰구역 표지판도 부착했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안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설 것이며, 녹동 금산 등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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