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제안

한우 '셰프 초이스'·그랜드 델리 초이스·소믈리에 컬렉션 등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 초이스'(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물 세트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홈페이지 E-숍 또는 그랜드 델리 유선 문의를 통해 예약 뒤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택배신청할 수 있다.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셰프 초이스' 선물세트는 이번에 새롭게 '파르나스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했다. 1++한우 한 마리당 600g만 생산되는 샤또 브리앙, 벨루가 캐비어, 로브스터 꼬리,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생 트러플 등으로 구성했다.

1++ 민속한우 안심, 새우살, 꽃등심, 채끝 등 12가지 인기부위로 구성한 '민속한우 프리미엄 12종 세트', 한우 꽃등심, 채끝, 안심 각 300g과 전복장 6미, 불도장이 포함된 '민속한우와 보양 세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보유한 3가지 특허기술을 접목한 '파르나스 부처 특허 세트' 등이다.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엔 한우, 도미 등을 활용해 만든 8가지 차례음식을 담았다.

'그랜드 델리 초이스' 대표상품으로는 '그랜드 델리 고메 헴퍼'를 선보인다. 15년산 블랙 로열 발사믹, 프리미엄 치즈, 명품 차, 호텔에서 만든 수제 초콜릿 및 쿠키 등 세계 각국 진미를 한 바구니에 담았다.

50년된 무쇠가마솥으로 4시간 이상 증자하고 전분을 균일하게 호화해 사르르 녹는 식감을 구현한 강릉의 '전통 한과 선물세트', 감나무 관리부터 생산까지 농부가 관리한 '프리미엄 상주 곶감 혼합 세트', 운남성 '보차 북 패키지'와 '보차 캡슐 패키지' 등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세트도 있다.

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작한 시그니처 토트백 및 텀블러, 아이베어 인형 등으로 구성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기프트'를 준비했다.

와인 선물로는 호텔 수석 소믈리에 추천으로 단 한 세트를 마련했다.

'보르도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보르도 유명 산지 뽀므롤 지역 전설적 와인 '페트뤼스'를 포함 한정수량 제작된 2017년산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와인 9종으로 구성했으며 목공예 장인이 손수 제작한 전용 케이스에 담아 출시했다.

이밖에 나파밸리 컬트 와인 렐름 셀라 '더바드' 야심작으로 구성된 '컬트 와인 세트', 호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와인 세트, 영국 크래프트 잔 브랜드 '58 and Co.'의 '프리미엄 진'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