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새우버거’, 2주 만에 60만개 팔려

유진우 기자 2023. 8. 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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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새로 선보인 새우버거 2종이 출시 2주간 약 60만개 넘게 팔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신메뉴 2종에 대해 17일부터 22일까지 소비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메뉴에 대한 재구매 의사에 대한 긍정적 답변율이 두 제품 모두 약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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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진행한 롯데리아 대표버거 라이벌전 시식회에 투표를 하고 있는 모습(롯데GRS 제공)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새로 선보인 새우버거 2종이 출시 2주간 약 60만개 넘게 팔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버거는 롯데리아가 ‘2023 대표버거 메뉴 육성’ 캠페인 두번째로 선보인 신메뉴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신메뉴 2종에 대해 17일부터 22일까지 소비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메뉴에 대한 재구매 의사에 대한 긍정적 답변율이 두 제품 모두 약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한 가수 지올팍이 부른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만든 ‘리듬 오브 팝(Rhythm of Pop)’ 음원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550만회를 넘어섰다. 무료 음원 다운로드도 약 2만5000건을 넘겼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 대표 메뉴를 소비자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버거 라인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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