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블랙팀 해체 후 홀로 남은 류승룡, 의문의 초능력자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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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이 예측불가 서사로 또다시 레전드 회차를 갱신했다.
8월 30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12, 13회에서는 1급 기밀 임무를 수행하던 안기부 블랙 팀이 해체되어 변화된 일상을 살아가는 '장주원'(류승룡)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무직 생활이 맞지 않았던 '주원'은 '민 차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현장 임무에 다시 투입되었고, 그곳에서 또 다른 초능력자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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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빙'이 예측불가 서사로 또다시 레전드 회차를 갱신했다.
8월 30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12, 13회에서는 1급 기밀 임무를 수행하던 안기부 블랙 팀이 해체되어 변화된 일상을 살아가는 ‘장주원’(류승룡)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준 ‘지희’(곽선영)가 있었기에 안기부에 계속 남아야만 했던 ‘주원’은 총무팀에 들어가 사무직으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평생 현장에서 몸을 쓰며 살아왔던 ‘주원’에게 사무직은 고역이었다. 영 익숙해지지 않는 내근직 업무에 “아무 쓸모가 없어진 기분이야”라며 토로하는 ‘주원’에게 “넌 나의 쓸모야”라며 여전히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는 ‘지희’의 장면은 두 사람의 지난 서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뭉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이어 ‘주원’의 앞에 일련의 사건으로 좌천되었던 ‘민 차장’(문성근)이 다시 찾아오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무직 생활이 맞지 않았던 ‘주원’은 ‘민 차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현장 임무에 다시 투입되었고, 그곳에서 또 다른 초능력자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다. ‘주원’마저 고전시킨 이 인물의 등장은 앞으로 그에게 닥칠 위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14, 15회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무빙'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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