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마을공동체 영상기록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도내 마을 홍보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 전남마을공동체 영상기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는 우리가 더 가꿔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마을의 자부심을 높이고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될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마을 홍보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 전남마을공동체 영상기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의 역사·문화·사람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해 마을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전남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2~16일까지다. 높은 창의성과 전달력이 인정된 작품은 상장과 상금(대상 200만 원)이 시상되며, 11월 열리는 2023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시상식과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는 우리가 더 가꿔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마을의 자부심을 높이고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될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밥솥 광고 등장한 김연아, 섭외 일등공신은 '이 남자'였다
- '이 가격 실화?' 쇼핑 천국된 '이 나라', 외국인 몰려든다
- '김치로 돌돌 싼 라면이 김치말이 국수?' 외국인 유튜버 먹방 '당혹'
- 치마입은 여자만 보면 '찰칵'…'전과 2범' 30대男 잡았다
- '야수의 심장' 달았다…세계 62대뿐인 슈퍼 스포츠카
- “잘못 만회하고 싶다” 버스회사에 25만원 보낸 승객, 어떤 사연이
- 국내 1호 '레즈비언 부부' 딸 낳았다…“다양한 가족 인정해야”
- 고3에 '4기 암' 진단 받았지만…투병 끝 EBS만으로 서울대 합격
- ''예쁜 차' 무시하지마'…상반기 경차시장, '레이' 혼자 잘 팔렸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 또 훼손…누군가가 검정색 스프레이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