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츄,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 주연 [공식]

이경호 기자 2023. 8. 31.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라디오가 청춘 성장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을 발표한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다시금 KBS 라디오로 복귀하는 유인나와 홀로서기 이후 복귀작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선택한 츄,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영배와 윤지성 외에도 KBS 쿨FM(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ATRP, KBS '하루 한방울'
KBS 라디오가 청춘 성장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방울'을 발표한다.

배우 유인나와 가수 츄, 고영배, 윤지성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하루 한방울'은 총 10부작의 오디오 드라마로 수영 강사 방울과 청력을 잃어가는 중에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에 도전하는 하루를 둘러싼 우정과 도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동시녹음'이라는 기존의 라디오 드라마 제작 방식을 탈피해 100% 디지털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제작해 대사 전달력과 공간감 등 획기적으로 향상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다시금 KBS 라디오로 복귀하는 유인나와 홀로서기 이후 복귀작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선택한 츄,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영배와 윤지성 외에도 KBS 쿨FM(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적재, 정인, 고영배, 김수영, 장들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 O.S.T.를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라 많은 청취자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ST 음원은 9월 3일과 5일, 18시에 공개되며 유튜브, 스포티파이, 멜론, 지니 등 전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 '하루 한방울'(기획 이충언, 연출 송윤선, 권소희, 극본 이민혜)은 오는 9월 4일부터 KBS 쿨FM 스테이션 제트 (매일 밤 12시, FM 89.1MHz)를 통해 5일간 방송될 예정이다. 9월 4일 적재를 시작으로 5일 김수영, 6일 츄, 7일 장들레, 8일 유인나와 고영배가 직접 출연해 드라마를 함께 듣고 OST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