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말이 필요 없는 레알의 에이스’ 벨링엄, 라리가 8월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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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이 프리메라리가 8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3경기 4골 1도움으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신입생 벨링엄의 활약 덕분에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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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주드 벨링엄이 프리메라리가 8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라리가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링엄이 2023/24시즌 8월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벨링엄은 현재 스페인 무대를 열광하게 만드는 새로운 스타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89억 원)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라리가 데뷔 시즌이었지만 벨링엄은 적응기가 필요 없다는 듯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하고 있다.
벨링엄은 라리가 개막전이었던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트려 팀의 2-0 승리에 공헌했다. 알메리아와의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2골 1도움으로 모든 골에 관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메리아에 3-1로 승리했다. 3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에서도 득점에 성공해 개막 후 3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의 결승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3경기 4골 1도움으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재 그는 라리가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신입생 벨링엄의 활약 덕분에 승승장구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연승을 구가하며 현재 라리가 선두에 올라 있다.
벨링엄은 어린 시절부터 향후 잉글랜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꼽혔다. 그는 2020년 7월 버임엄 시티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 수입인 3015만 유로(한화 약 435억 원)를 구단에 안겨주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에서 3시즌 동안 벨링엄은 공식전 132경기 24골 25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에도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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