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협업기관 경영평가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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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수원시가 주관한 2023년 수원시 출연기관 등 협업기관 경영평가에서 전체 12개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재단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기관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정책 추진으로 재단은 다른 기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기관, 진로직업교육활동 우수기관,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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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수원시가 주관한 2023년 수원시 출연기관 등 협업기관 경영평가에서 전체 12개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재단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기관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올해 경영평가는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공공기관 및 자치단체 정책준수 ▲기관 사업 및 고객만족 성과 등 4개 지표로 실적을 평가했다.
특히 재단은 지역중심 청소년성장 지원체계 확대와 청소년 미래핵심 역량 개발에 노력하는 등 적극 행정에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정책 추진으로 재단은 다른 기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기관, 진로직업교육활동 우수기관,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청년을 위한 희망 플랫폼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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