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DKMA장애인남녀노소모델선발대회 개최

2023. 8. 3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애인모델협회(총재 안중원, 회장 김나무)가 제2회 DKMA장애인남녀노소모델선발대회 개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모델협회는 같은 유형의 장애인들로 구성해 교육받는 현재 일반적난 교육과 달리, 여러 유형의 장애인을 함께 교육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모델협회(총재 안중원, 회장 김나무)가 제2회 DKMA장애인남녀노소모델선발대회 개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7일(일) 오후 5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여러 유형의 장애가 있는 남녀노소 장애인 20명이 런웨이에 선다.

김나무 한국장애인모델협회장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장애인 문화예술 부분은 부족한 상황이다. 우연히 포털 질문 페이지에서 본 당시 19세 청각장애인 청년이 나도 모델 할 수 없나요? 라는 질문이 가슴에 울림을 줘 패션 디자이너, 배우, 모델로 활동한 노하우로 장애인에게 길을 가이드 해 주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애인모델선발대회는 장애인 패션모델의 런웨이 장을 열어 자존감을 고취하고 재미·건강·나눔·행복을 높임과 동시에 모델 후원 자선 패션쇼로 개런티를 지급, 하나의 ‘세컨드 직업군’으로도 발전시키고자 ‘장애인과 함께! 나 너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됐다.

김나무 협회장은 장애인들도 조금 더 세련된 모습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며, 멋에 관심을 두는 장애인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한편 한국장애인모델협회는 같은 유형의 장애인들로 구성해 교육받는 현재 일반적난 교육과 달리, 여러 유형의 장애인을 함께 교육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과 소통할 수도 있고, 사회성도 습득할 수 있다. 협회는 처음 시도되는 교육이라 재미와 보람도 있다며, 이 교육이 매뉴얼이 돼 장애인 모델 육성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모델협회 소개

한국장애인모델협회는 ‘장애인과 함께! 나 너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책의 하나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부족한 장애인 패션모델이라는 장르에 차별 없이 비장애인과 함께 런웨이를 하는 일을 사회 구현해 세컨드 잡으로 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장애인모델협회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