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훈 금호석화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동욱 기자 2023. 8. 31.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백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백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와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사장을 지목했다.

백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백 대표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참여자가 '1회용품 제로(0)' 손동작을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백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와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사장을 지목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환경경영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친환경 녹색제품 사용하기' 사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사무용품 및 사무용 가구 구매를 확대하고 있다.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전 임직원에게 지급, 용지 사용도 줄이고 있다.

백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