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 달리기 ‘롱기스트런 2023’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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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가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롱기스트런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롱기스트런 캠페인을 통해 친구, 가족과 함께 달리며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구와 사람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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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참여·실제 중·단거리 달리기 등 다양한 형식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005380)가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3’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0월 21일 까지다.
롱기스트런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 열리며, 누적 참가자 21만명·누적 거리 639만킬로미터(㎞)를 넘겼다.
올해 롱기스트런은 ‘지구와 나의 롱런을 위해, 롱기스트런’을 슬로건으로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 달리기로 진행된다.
온라인 달리기는 챌린지 형태다. △총 5회의 달리기를 통해 나무를 모으는 나무 획득 챌린지 △참가자 전체가 3만 5700km를 함께 달리는 3만 5700km 협동 챌린지 △SNS 콘텐츠 공유 이벤트 등이다. 특히 협동 챌린지의 3만 5700km는 나무 한 그루의 연간 미세먼지 저감럄 35.7g을 의미한다.
오프라인 달리기는 부산과 제주에서 열리는 미니런과, ‘런데이’ 앱을 통해 롱기스트런 챌린지를 완료하거나 1만원 기부 참가권을 구매하면 참가할 수 있는 파이널런으로 진행된다. 파이널런은 10월 2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10km의 코스다.
미니런은 9월 16일 부산에서 동백섬과 해운대 바다 일대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런과 9월 23일 제주 대록산에서 오름과 초원지대를 달리는 트레일 런 등으로 구성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부터 현대차 홈페이지 내 롱기스트런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롱기스트런 캠페인을 통해 친구, 가족과 함께 달리며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구와 사람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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