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성훈 기자 2023. 8. 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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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는 엄태웅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엄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엄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그룹 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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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삼양홀딩스 제공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사내 카페에 빨대 없는 뚜껑 도입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음료 할인 △종이문서 최소화 및 이면지 활용 장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 △임직원 참여 플로깅 이벤트 개최 등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이성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엄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그룹 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확대해 임직원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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