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료 맨시티 간다!’ 울버햄튼, 누네스 이적 합의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 동료'가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BBC는 31일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25)를 이적료 4730만 파운드(약 796억 원)에 영입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누네스는 이미 울버햄튼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주에 누네스 영입을 제안했지만 울버햄튼이 6000만 파운드(약 1009억 원)를 요구해 거절당했다.
맨시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사실상 시준아웃 된 케빈 데 브라위너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황희찬 동료’가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BBC는 31일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25)를 이적료 4730만 파운드(약 796억 원)에 영입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누네스는 이미 울버햄튼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주에 누네스 영입을 제안했지만 울버햄튼이 6000만 파운드(약 1009억 원)를 요구해 거절당했다. 두 팀은 일주일 만에 극적으로 합의를 이뤘다.
맨시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사실상 시준아웃 된 케빈 데 브라위너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상황이었다.
누네스는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 합류해 리그 34경기 중 30경기에 선발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누네스는 올 시즌에도 리그 2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한 자원이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