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나, 커리어우먼 강렬 변신 (우당탕탕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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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나가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커리어우먼 신하영으로 활약한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효나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끄는 배우다. 그런 점에서 하영이라는 캐릭터와 안성맞춤이었다"며 "신하영 캐릭터는 완벽하면서 어딘가 귀여운 매력도 지닌 인물이다. 이런 하영의 매력을 표현한 이효나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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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효나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모든 다하는 영화사 기획피디 ‘신하영’역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하영은 특히 완벽한 남자를 만나 완벽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꿈을 가진 인물로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신하영이 선택할 남자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 신하영으로 완벽 변신한 이효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단정히 머리를 묶고, 연핑크 슈트를 착용한 이효나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긴장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쳐다보고 있는 이효나의 장면도 포착됐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효나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끄는 배우다. 그런 점에서 하영이라는 캐릭터와 안성맞춤이었다”며 “신하영 캐릭터는 완벽하면서 어딘가 귀여운 매력도 지닌 인물이다. 이런 하영의 매력을 표현한 이효나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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