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한때 ‘메시 후계자’ 결국 토트넘 안간다!, 브라이튼 임대 합의...2024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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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의 진한 링크가 있었던 안수 파티가 결국 브라이튼으로 간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1일(한국 시각)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안수 파티는 2024년 6월까지 브라인트에서 임대 생활을 할 예정이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도 링크가 진하게 있었지만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았으며 브레넌 존슨의 영입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단순 임대를 원하는 파티와의 계약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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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트넘과의 진한 링크가 있었던 안수 파티가 결국 브라이튼으로 간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1일(한국 시각)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안수 파티는 2024년 6월까지 브라인트에서 임대 생활을 할 예정이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라 마시아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았다. 발기술이 굉장히 좋고 빠르게 돌파를 할 수 있는 선수며 좋은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그 움직임을 바탕으로 득점을 즐겨하는 선수다.
2019/20 시즌에 1군에 데뷔한 그는 33경기를 나오며 8골 1도움을 해 첫 시즌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020/21 시즌 그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된다. 9라운드 이후 좌측 내부 반월판 부상을 당하며 축구 인생의 최대 고비를 맞이했으며 결국 수술을 하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2021/22 시즌 메시의 10번 유니폼을 물려받은 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서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시즌을 치루지 못했다. 2022/23 시즌에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며 51경기를 출장했다. 하지만 형편없는 경기력과 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팬들의 실망감을 지울 수 없었다.
사비 감독은 그를 신뢰하지 않으며 실제로 클럽에 더 많은 공격수를 영입할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현 상황에 파티는 측근들에게 팀을 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됐지만 그들은 파티와 계약하기를 꺼려했다.
토트넘과도 링크가 진하게 있었지만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았으며 브레넌 존슨의 영입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단순 임대를 원하는 파티와의 계약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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