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만에 60만개 팔렸다"…롯데리아가 내 놓은 새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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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새롭게 내놓은 새우버거 신 메뉴 2종이 출시 2주간 약 60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신 메뉴 2종에 대한 고객 만족 조사를 17일부터 22일까지 해당 메뉴를 구매한 고객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3000여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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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새롭게 내놓은 새우버거 신 메뉴 2종이 출시 2주간 약 60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리아가 하반기 주력 운영하고 있는 '2023 대표버거 메뉴 육성' 캠페인의 두 번째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신 메뉴 2종에 대한 고객 만족 조사를 17일부터 22일까지 해당 메뉴를 구매한 고객 대상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3000여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메뉴에 대한 재구매 의사에 대한 긍정적 답변율이 두 제품 모두 약 80%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 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한 지올팍이 부른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만든 '리듬 오프 팝(Rhythm of Pop)' 음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약 550만을 넘어섰고, 무료 음원 다운로드도 약 2만5000건을 넘기며 소비자 대상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대표버거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리아의 불고기·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대중성을 재 확인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 만족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의 대표 메뉴성을 고객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향후 다양한 형태로의 버거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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