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24년만에 첫 발라드 OST 도전..주연작 '차박' OST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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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데뷔 후 첫 발라드 OST에 도전한다.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OST Part 2. - 운명(Meant to be)은 연인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감미로운 발라드로 재해석한 발라드 곡으로 영화 '차박'에서 열연한 주연 배우 데니안과 김민채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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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기자]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데뷔 후 첫 발라드 OST에 도전한다.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 OST Part 2. - 운명(Meant to be)은 연인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감미로운 발라드로 재해석한 발라드 곡으로 영화 '차박'에서 열연한 주연 배우 데니안과 김민채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국민 그룹 god(지오디)의 감성 래퍼로 활동해 오며 서정적인 랩을 선보여 왔던 데니안은 데뷔 24년 만에 발라드 OST에 도전했고 데니안 특유의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김민채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곡 전체에 애틋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곡은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도깨비' OST인 크러쉬의 'Beautiful'에서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연주와 편곡으로 주목받았던 제이미 송(Jamie SONG)이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한편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 살인과 낭만의 밤'은 평온한 일상, 사랑하는 아내,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한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떠난 차박 여행에서 낯선 인기척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스릴러 영화로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고 제76회 칸 필름 마켓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 꼽혔다. 오는 9월 13일 개봉.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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