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전북보건환경연구원, '지역보건·환경' 발전 협력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3. 8. 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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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지역 보건과 환경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전북도민의 보건 증진과 지역 환경보전에 매진하고 있는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관학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지원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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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정희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과 김호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건·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됐다. 우석대 제공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지역 보건과 환경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30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은 정희석 산학협력단장과 김호주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지역 보건·환경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관학 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자문 △상호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인적·물적 협력 △교육 및 연구에 관한 상호 교류 △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운영 등이다.

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전북도민의 보건 증진과 지역 환경보전에 매진하고 있는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관학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지원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주 원장도 "우석대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북도민들이 더욱 행복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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