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신부' 안혜경 측 "방송계 종사자와 결혼 맞다"[공식]

한해선 기자 2023. 8. 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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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방송계 종사자와 내달 결혼한다.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안혜경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며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당장 내달 결혼할 예정이라 알려졌다.

안혜경은 지난 30일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옮긴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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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2014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컬렉션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방송계 종사자와 내달 결혼한다.

안혜경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안혜경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며 "예비 신랑은 방송계 종사자"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예비 신랑이 카메라 앞에 서신 분이 아니라 어떤 분인지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혜경은 당장 내달 결혼할 예정이라 알려졌다. 그는 오는 9월 24일 서울 서초구 한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6년부터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학교2013', '위대한 조강지처', 연극 '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최근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안혜경은 지난 30일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옮긴 소식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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