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측 "9월 결혼, ♥예비신랑 방송 종사자? 비연예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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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오늘(3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안혜경 씨가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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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오늘(3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안혜경 씨가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최초 보도에서 예비신랑이 방송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나, 연예인이 아니다. 그저 방송업에 종사하시는 비연예인일 뿐"이라며 "이 때문에 안혜경 씨가 결혼 계획을 최대한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알려져 당황해 하고 있다. 예식은 계획 대로 예비신랑과 양가를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를 닮은 우아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며 미모의 기상캐스터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2006년 '진짜 진짜 좋아해'를 비롯해 '천하무적 이평강',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바람불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떴다! 패밀리',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출연진과 FC 불나방을 결성해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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