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다음 달 26일 최고인민회의…'김정은 질책' 총리 경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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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 회의가 다음 달 26일 평양에서 소집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장애자권리보장법과 관개법, 공무원법심의채택과 관련한 문제, 금융부문 법집행정형총화와 관련한 문제, 조직문제가 토의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번 회의에서 조직 문제가 논의된다고 밝힌 만큼, 최근 김정은 총비서의 강한 질책을 받은 김덕훈 총리의 거취를 비롯해 내각 개편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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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다음 달 26일 개최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 회의가 다음 달 26일 평양에서 소집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장애자권리보장법과 관개법, 공무원법심의채택과 관련한 문제, 금융부문 법집행정형총화와 관련한 문제, 조직문제가 토의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번 회의에서 조직 문제가 논의된다고 밝힌 만큼, 최근 김정은 총비서의 강한 질책을 받은 김덕훈 총리의 거취를 비롯해 내각 개편 여부가 주목됩니다.
북한은 어제(30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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