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결장… 노팅엄, 번리에 패배 ‘EFL컵 2라운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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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가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황의조(노팅엄)는 결장했다.
노팅엄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번리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황의조는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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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가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황의조(노팅엄)는 결장했다.
노팅엄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번리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EFL컵은 잉글랜드 1부 프리미어리그부터 4부리그 팀까지 출전, 경쟁하는 대회다.
황의조는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황의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6차례 연속 출전하며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시즌 개막 후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황의조는 EPL 3경기 중 2경기에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황의조는 오는 9월 2일 첼시와 EPL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첫 출전 기회를 노린다.
노팅엄은 빈공에 시달리다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번리의 제키 암도니가 조시 브라운힐의 헤딩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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