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김준우 합류→황승빈·이상욱·임성진·이상현 제외…17년 만에 金도전, 임도헌호 AG 12인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30일 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12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한선수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이후 17년 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한국으로서는 한선수의 경험이 필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30일 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12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세터에는 한선수(대한항공)-황택의(국군체육부대), 미들블로커 김규민-김민재(이상 대한항공)-김준우(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현대캐피탈)-나경복(국방부)-정지석-정한용(이상 대한항공), 아포짓 스파이커 허수봉(현대캐피탈)-임동혁(대한항공),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아시안게임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한선수다. 명실상부 V-리그 최고의 세터로 불리는 한선수는 대한항공의 3연패를 이끈 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국제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았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이후 17년 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한국으로서는 한선수의 경험이 필요했다.
한국은 9월 16일 항저우로 출국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배구 일정은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은 9월 20일 인도, 9월 21일 캄보디아와 C조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전에 진행된 2023 AVC 챌린저컵, 아시아선수권에서 모두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아시안게임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은 성범죄 천국”…DJ소다 계기로 반성 커져 - MK스포츠
- “탬퍼링 했다” VS “안했다”…오메가엑스 前·現 소속사 진실공방 [MK★이슈]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미연, 은근한 볼륨감으로 치명 섹시美[똑똑SNS] - MK스포츠
- ITZY 유나, 시선 사로잡는 허리~골반 라인 - MK스포츠
- “韓이 강하다는 걸 알았기에, 승리가 놀랍다” 베트남 주장도 놀란 대반전 역전승, ‘충격패’
- 토트넘은 안 가! ‘제2의 메시’ 파티, 브라이튼으로 향한다...HERE WE GO! - MK스포츠
- 日미나미노 유럽축구 7대 리그 공격포인트 1위 - MK스포츠
- 골키퍼 김승규 과소평가 사우디축구리그 스타 선정 - MK스포츠
- 마운트→쇼→바란까지…맨유 핵심 전력 대거 부상, 매과이어에게는 호재? - MK스포츠
- 토론토, 배싯 8이닝 역투 앞세워 워싱턴에 위닝시리즈 - MK스포츠